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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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TV' 씨엘씨 "'생고생' 리얼리티, 더 힘든 것 같다"

기사입력 2015.07.02 13:57 / 기사수정 2015.07.02 15:4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씨엘씨가 '생고생' 리얼리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큐브(CUBE)TV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 YTN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용준형 김태주 비투비(BTOB) 씨엘씨(CLC)가 참석했다.

이날 씨엘씨 장예은은 'CLC's Beautiful Mission' 첫 촬영에 대해 "개인적으로 번지점프가 어려웠다"고 운을 뗐다. 씨엘씨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오승희는 "무서운 영화를 잘봐서 간이 큰 줄 알았는데, 뒤에서 밀어달라고 해서 번지점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멤버 모두 번지점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승희는 "리얼버라어티라고 설명을 듣고 참여했지만, 알고보니 '생고생' 리얼 프로그램이어서 더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씨엘씨는 'CLC's Beautiful Mission'에서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지난 1일 개국한 큐브TV는 iHQ 미디어부문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론칭한 채널이다. IHQ에서 채널 운영을, 큐브에서 콘텐츠 제작과 공급을 맡고 있다. '용준형의 GOOD LIFE' 'CLC's Beautiful Mission'은 방송 중이고, 'BTOB SHOW'는 8월 첫 전파를 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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