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밍스가 신화 소녀시대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신인 걸그룹 밍스(MINX,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셰이크(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렸다.
이날 밍스는 "신화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저희도 오랫동안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밍스는 "여자 걸그룹 중에는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은 것이 부럽다"고 밝혔다.
'러브 셰이크'는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셰이크'를 포함해 '슈퍼스타 슈퍼맨(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셧 업(Shut up)'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밍스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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