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밍스가 무대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신인 걸그룹 밍스(MINX,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셰이크(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렸다.
이날 밍스는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은 것에 대해 "오랜 만에 나와서 기쁘다. 팬들을 위해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상에 대해 "래시가드라고 수영복이 무대의상이다. 땀 배출이 잘 안되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래시가드를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소속사 대표님과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좋아하셔서 무대 의상으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러브 셰이크'는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셰이크'를 포함해 '슈퍼스타 슈퍼맨(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셧 업(Shut up)'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밍스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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