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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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현주엽, 녹슬지 않은 매직 히포

기사입력 2015.07.02 11: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매직 히포' 현주엽이 녹슬지 않은 농구 실력을 과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서 펼쳐진 전설의 농구스타 현주엽의 자유투 대결현장과 덩크슛 비법이 공개된다.
 
후포리에 간 현주엽과 김일중은 남서방과 함께 길을 지나다 농구코트를 발견했다. 이에 김일중은 "고등학교 때, 농구로 구슬땀 꽤나 흘렸다. 지금은 (현주엽과) 한번 해볼 만 할 것 같다"는 말로 현주엽을 도발했고, 결국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건 세 사위들의 자유투 대결이 펼쳐졌다. 

현주엽은 전성기 때 실력을 100% 발휘하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 반면, 현주엽 못지않은 190cm 장신인 김일중은 남서방보다 못한 농구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덩크슛을 쏘는 것이 평생소원이라는 남서방의 말에 현주엽이 엄청난(?) 비법을 가르쳐주며 남서방의 덩크슛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레전드 농구스타 현주엽의 덩크슛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현주엽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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