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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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이번엔 태풍 생존이다

기사입력 2015.07.02 11:05 / 기사수정 2015.07.02 11: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이번엔 태풍에 맞선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태풍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분에서 병만족은 급격하게 나빠진 날씨 탓에 결국 만타가오리와의 만남부터 30cm 월척 사냥까지 실패하고 말았다. 알고 보니 당시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던 태풍 '노을'의 발생지가 얍섬이었던 것. 

실제로 얍은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들로 모든 도로가 폐쇄되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태풍의 중심에서 벗어났지만 영향권 안에 접해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도 병만족은 부딪혀보기로 결심하고 생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인다. 

이들은 태풍에도 끄떡없는 집 만들기에 도전하는가하면, 태풍이 휩쓸고 간 정글에서 먹을거리를 구하는 방법 등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삼으며 새로운 생존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풍과 마주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긴 '정글의 법칙 in 얍'은 오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글의 법칙ⓒ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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