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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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박수홍·공서영 "알짜 정보만 전달할 것"

기사입력 2015.07.02 10: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수홍과 공서영이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알맹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알맹이'는 생활, 경제, 사회, 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정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속이 꽉 찬 알짜정보'만을 엄선해 전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이 소개할 '알짜 키워드'를 공개하고, 그에 관련된 깊이 있는 알짜 정보들을 전한다.
 
진행은 박수홍과 공서영이 맡았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을 던지며 토크를 이끌어가고, 전문가들이 공개한 알짜 정보를 종합정리해 시청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박수홍은 2일 TV조선을 통해 "'알맹이'라는 타이틀이 '알짜배기 정보들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귀에 쉽게 들어오는 제목이라서 아주 마음에 든다"며 "건강과 먹거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들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록 정보 프로그램이지만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고, 편하게 끌어갈 계획"이라며 "내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느낌이라 설렌다"고 전했다.
 
공서영도 "'알맹이'는 정말 실생활에 유용한 알짜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 개인적으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궁금할 수 있는 것들을 가감없이 질문해 꼭 필요한 속이 꽉 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전문성이 있는 알짜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실험과 재연, 몰카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알짜 키워드'를 차별화된 영상으로 구연하고, 스튜디오에서는 퀴즈, 시연, 대결 등 버라이어티한 구성으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맹이'는 7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수홍, 공서영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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