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2 09:42 / 기사수정 2015.07.02 09: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녹화 중 폭풍 오열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는 여자친구 예린의 솔직한 매력이 공개된다.
여자친구에서 상큼한 미소와 귀여움을 담당하는 예린은 이번 '비밀병기 그녀' 녹화 도중 눈물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걸그룹 멤버 10인이 팬조련으로 유명한 아이유를 주제로 여러 가지 대결을 펼친 이날, 그들의 숨겨진 팬심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 카메라가 진행됐다.
가짜 기자로 위장한 연기자와의 황당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10인에게 황당하고 무리한 요구를 해 이에 반응하는 10인의 리얼한 반응을 담았다.
연기자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걸그룹들에게 고민 상담을 진행 했다. 그 중 고민을 듣고 있던 예린은 왈칵 눈물을 쏟아 오히려 연기자를 당황케 만들었다. 계속되는 기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계속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이내 눈물을 보이며 오열해 지켜보던 스태프는 물론 연기자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비밀병기 그녀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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