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오늘(2일) JTBC '뉴스룸' 출연…손석희와 만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오늘(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윤계상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영화 '소수의견'에 출연했다.

높은 완성도와 충실한 영화적 재미로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소수의견'에서 국선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강한 울림을 전한 윤계상.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영화 '풍산개', '집행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아 올린 10년의 연기 경력과 배우 윤계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철거민 박재호의 변호를 맡아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 윤계상은 손석희 앵커와 만나 환상의 버디 호흡을 보인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 캐스팅 과정, 김성제 감독과의 작업 등 '소수의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윤계상과 손석희의 만남은 2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