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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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마이너 팀, 박진영 1라운드 선택 받았다

기사입력 2015.07.01 00:19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박진영이 1라운드에서 마이너 팀을 선택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9회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메이저 팀(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과 마이너 팀(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령, 쯔위)은 각각 '미쳤나봐'와 'Truth'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박진영은 "두 팀 모두 긴장한 것 같다. 그래도 좀 더 무대를 즐겼던 팀을 꼽자면 1라운드 무대에선 마이너 팀"이라고 꼽았다.

메이저 팀에 대해서 박진영은 "긴장했고 조심스러운 게 많이 보인다. 특히 사나, 미나가 유난히 긴장했다. 정말 즐기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있길 어려울 것 같다"고 조언한 반면 채영에 대해선 "역시 마지막으로 갈수록 살아난다"고 호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마이너 팀에 대해선 쯔위와 정연이 가장 돋보였다고 꼽으며 "자유로우니까 동작이 확실히 크다"고 칭찬했다. 반면 "지효와 나연은 언니로서 책임감, 부담감이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아쉬워했고, 다현에겐 "포스, 카리스마가 좋지만 동작을 좀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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