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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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이경영, 박성웅 공 가로챘다…김태훈 스카웃 제의

기사입력 2015.06.30 23:18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박성웅이 체포한 범인을 가로챘다.

3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는 국정원장 최대현(이경영 분)이 장무원(박성웅)이 체포한 범인을 가로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은 여러 차례 위기 끝에 이무성을 체포했다. 그러나 최대현은 장무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무성 우리 쪽에서 쭉 마크해오던 친구였어. 이번에도 장 팀장이 빨랐네. 누가 먼저 움직인 게 뭐가 중요해. 잡았다는 게 중요하지"라며 운을 띄웠다.
 
최대현은 "이번에도 큰 도움 됐어. 고마워. 이무성 우리 쪽에서 데려가겠네"라며 압박했고, 장무원은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전 국장님 부하가 아닙니다. 정식으로 절차 밟으시죠"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최대현은 "밟았어"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또 최대현은 민태인(김태훈)을 만났고, "장 팀장 밑에서 고스트를 잡는 게 가능할까. 자네가 국정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우리가 합쳐서 고스트를 잡는다면 자네에게 먼저 고스트를 만날 수 있게 해주지"라며 스카웃 제의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이경영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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