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인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가수 서인영와 배우 이철민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33세 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었다. 이제는 35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 아기는 빨리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면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줄 것이다. 직접 밑반찬을 해서 먹는다"며 "9첩 반찬까지는 아니더라도 남편을 위해 노력은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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