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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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전 남친 SNS 염탐 중 '좋아요' 눌렀다

기사입력 2015.06.30 20:56

박소현 기자

▲유미의 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손담비가 이이경의 SNS를 살펴보던 사실을 들켰다.

올리브TV 신규 시트콤 '유미의 방'이 30일 첫 선을 보였다. 손담비가 30세 싱글녀 프리랜서 에디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랜서 에디터인 방유미(손담비 분)가 전 남자친구인 전나백(이이경)과 헤어진 뒤 그의 SNS를 염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유미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현 여자친구와 무엇을 하는지 살펴봤다. 자신과는 모텔비용도 아까워하던 그가 지금 여자친구와는 호텔까지 가는 것을 보고 방유미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방유미는 실수로 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자신이 보고 있음을 드러내고 말았다.

한편 '유미의 방'은 여자가 방에 혼자 있으면 뭘 하는지, 호기심을 풀어 줄 시트콤으로 일과 사랑, 매 끼니 챙겨먹는 밥상까지 싱글족의 리얼한 일상을 선보인다.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미의 방ⓒ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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