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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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30일 잠실·광주·창원 경기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5.06.30 18:31 / 기사수정 2015.06.30 18:31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미뤄졌다.

두산과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한편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NC의 맞대결과 광주 한화-KIA전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서울 잠실구장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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