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지현이 솔로 활동을 회상했다.
김지현 채리나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지현은 "'캣츠 아이'로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다들 독특하다고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로 활동했다"며 "머리를 갑자기 잘라서 섹시한 것보다는 무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김지현이 가래떡을 엉덩이에 붙이고 나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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