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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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채연 "최근 볼링에 빠졌다…프로 생각도"

기사입력 2015.06.30 15:51 / 기사수정 2015.06.30 15:5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채연이 최근 볼링에 빠졌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김현정, 조장혁, 채연이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채연에 '다이어트 비결'을 물었고, 채연은 "요즘 볼링에 빠졌다. 오늘도 운동삼아 2시간 정도 했다. 점수는 평균 150정도 나온다. 연습을 하고 임하면 170점에서 180점 정도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는 "혹시 신수지처럼 프로생각도 있느냐?"고 다시 물었고, 채연은 "실력이 되면 프로볼러 될 생각도 있다. 평균 200점은 넘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채연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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