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 KBS '내 일을부탁해' 합류…취준생 고민 나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강레오 셰프가 '내 일을 부탁해'에 합류했다.

30일 KBS 1TV '내 일을부탁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원일, 오세득, 이연복 셰프에 이어 강레오 셰프가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4명의 셰프가 일정을 조율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 일을 부탁해'는 '셰프 파이팅 키친', '취업 다이어리', '네 꿈을 잡아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셰프들은 '셰프 파이팅 키친'에 출연한다. 

'셰프 파이팅 키친'은 김기만 아나운서와 함께 취업준비생을 찾아가 힐링요리를 해주며,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코너로 알려졌다.

한편 KBS 1TV 청년취업 프로젝트 '내 일을부탁해'는 총 8회 분량으로 제작돼, 오는 4일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강레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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