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장혁이 K-STAR 예능프로그램 '더프렌즈'에 출연, 절친 배우 신승환, 최기섭과 함께 크로아티아로 우정 여행을 떠난다.
케이블채널 K-STAR 예능프로그램 '더프렌즈'는 '더프렌즈 인 마카오', '더프렌즈 인 세부', '더프렌즈 인 돗토리' 등 시즌으로 제작해 온 절친 스타 리얼 여행기 프로그램으로, UHD로 새롭게 선보일 새 시즌 '더프렌즈 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세 명의 상남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일상탈출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장혁은 “신승환은 18년 동안 우정을 이어간 절친으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마쳤으며, 최기섭은 해외에서 유명한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의 멤버로 알고 지낸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더 깊은 우정을 나누고 싶다”며 함께 동행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번 '더프렌즈 인 크로아티아' 편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UHD 방송으로 제작되는 만큼 더욱 실감나는 풍경과 화질로 보는 이들의 눈을 감동시킬 뿐만 아니라,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장혁을 필두로 하며 배우 신승환, 최기섭이 함께하는 절친 스타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인 크로아티아'는 오는 7월 1일 출국해 8일간 촬영에 돌입, 본 방송은 8월 중 편성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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