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00:3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길해연이 신증후군을 앓았던 아들이 현역입대 후 제대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황석정, 길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유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길해연은 올해 24살인 아들이 어린 시절 신증후군이라는 병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길해연은 아들이 격리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스테로이드로 인해 치료받는 6개월 동안 얼굴이 망가져갔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길해연은 "아들이 군 면제를 받을 줄 알았다.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들은 현역입대를 해서 정말 잘 있다가 돌아왔다"며 현재 아들이 건강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해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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