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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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위장수사 도중 납치당했다 '살해 예고'

기사입력 2015.06.30 00:06 / 기사수정 2015.06.30 23:12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악질 범죄자에게 감금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 분)가 범죄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사 5과는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을 납치해 범죄에 이용하는 이무성을 뒤쫓았다. 그러나 이무성은 경찰들이 잠복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또 장민주는 "연락 안될 수도 있다. GPS는 살려보겠다"라며 팀원들에게 보고했고, 차건우(김범)는 "일부러 잡힐 생각이지"라며 걱정했다.
 
장민주는 "감은 있네"라며 여유를 부렸고, 장무원(박성웅)은 "괜한 짓 하지 마. 너무 위험해"라고 만류했다. 장민주는 "보로나 그냥 둘 수 없어요"라며 우즈베키스탄 피해자를 걱정했다. 이때 한 남성이 장민주를 덮쳤고, 장민주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이무성은 장민주를 감금했고, 장민주는 "경찰은 포기 안 해. 절대로 포기 안 해"라고 쏘아붙였다. 이무성은 "너 우리 뒤 캐는 이유가 뭐야. 아가씨 장사 때문에 그러는 거냐. 아니면 말고. 어차피 뒤질 건데"라고 살해를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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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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