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오랜 만에 호흡을 맞춘 손호준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연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호준이 '맨또' 까메오 출연 성공. 2년만에 같이 촬영하니까 너무 재밌더라. 호준아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유연석과 손호준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백건우 역을 맡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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