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태준이 '부탁해요 엄마'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했다.
최태준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태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한다. 주인공 가족의 삼남매 중 막내인 취업준비생 역할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태준이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해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앞서 김영애 오민석 유진 이상우 조보아 손여은 등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태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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