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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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빅뱅 대성, 다시 만난 YG 선후배 '훈훈 의리'

기사입력 2015.06.29 08:50 / 기사수정 2015.06.29 08:5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세븐(최동욱)과 그룹 빅뱅 대성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28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후 대기실을 찾은 빅뱅 멤버 대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이 '토드(죽음)' 역을 맡은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1명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파란만장했던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적 캐릭터인 죽음(Der Tod)을 가미한 작품이다. 9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세븐(최동욱) ⓒ 세븐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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