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최강희·유리, 제주도서 조정치와 만남 예고 '깜짝'

▲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강희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가수 조정치와 제주도서 깜짝 만남을 가진다.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MAPS'(맵스)에는 배우 최강희와 유리, 가수 쌈디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한 팀을 이뤄 제주도로 힐링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와 유리는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냐는 대화를 나누며 이 들과 우연한 만남이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최강희와 유리는 길가에서 조정치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저속 운전에 다소 지친 유리와 최강희는 조심스레 조정치에게 운전이 가능한지 물었지만 이들의 차에 탑승한 조정치는 "미안하다. 내가 면허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최강희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위한 노래 '찻잔에' 를 만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맵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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