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공개 열애를 언급했다.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MAPS'(맵스)에는 배우 최강희와 유리, 가수 쌈디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한 팀을 이뤄 제주도로 힐링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시속 40km를 넘을 경우 경보음이 울리고, 세 차례 경보가 울릴 경우 핸드폰을 뺏는 다는 룰이 적용됐다. 유리와 최강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경보음이 세 번 모두 울렸고, 이내 제작진은 핸드폰을 뺏으러 왔다.
두 사람은 필살 애교로 이를 무마했고, 이내 운전자를 최강희에서 유리로 바꿨다. 이후 최강희는 조심스럽게 "유리는 지금 공개 커플?"이냐고 물었고, 유리는 "맞다"고 수줍은 듯 대답했다.
최강희는 이후 "그래서 휴대폰이 애틋하지 않냐"고 조심스레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맵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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