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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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MC 김성주, 연이은 말실수…칼퇴근 정체 장나라일까

기사입력 2015.06.28 17:55 / 기사수정 2015.06.28 17:56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C 김성주가 말실수를 저질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은 장필순과 김현철의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이 두 사람의 정체를 추리하는 가운데 김성주는 '장래희망 칼퇴근'을 장나라로 지칭했다.
 
앞서 김성주의 말실수로 인해 '일타쌍피 알까기맨'이 이기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당황한 김성주는 "나 오늘 왜 이러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장래희망 칼퇴근'은 '저 양반 인삼이구먼'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해 실제 장나라가 맞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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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창렬, 김성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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