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이예림이 술을 음미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오랜만에 아빠한테 주사 한 번 부리자"며 이예림에게 취중진담을 유도했다. 이예림은 수줍게 고개를 돌리고 첫 잔을 원샷했다.
이예림이 술을 머금고 음미하고 있는 모습을 본 조재현은 깜짝 놀라며 "술을 털고 음미한다는 건 대단한 거다. 바둑으로 따지면 1단 정도 된다. 그 나이 땐 3급, 5급 이럴 땐데 벌써 1단"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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