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평해전'은 27일 43만 71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99만 8396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28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스코어를 포함해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 입장권 통합 전산망 6월28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24일에는 15만 3402명, 25일 17만 290명, 26일 22만 8345명, 27일 43만 7136명을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점유율 1위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연평해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