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티격태격 단짝 변신 '교복 자태'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과 함께 한 고교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회에서는 최원(이진욱 분)이 오하나(하지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원은 오하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최원은 "오하나. 서른네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힘내. 나한테 너는 영원히 열일곱 살 오하나니까"라고 위로했다.
 
특히 오하나는 친구들의 축하메시지를 받은 뒤 추억에 잠겼다. 오하나는 옆집에 살던 최원과 등굣길을 함께 했던 기억을 회상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친한 친구사이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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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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