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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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13인 플레이어, 독기 품었다 "상금 2억까지 올리자"

기사입력 2015.06.27 22:08 / 기사수정 2015.06.27 22:0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이 독기를 제대로 품었다.

27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역대 시즌 우승자들과 이전 시즌의 일부 플레이어들이 왕중왕을 뽑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1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누가 우승을 하든, 누가 떨어지든 제작진한테 가넷이라도 많이 뺏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장동민은 "제작진들이 마지막 결승전에 '아, 우리가 13명을 모으는게 아니였는데..'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자"라고 잔뜩 벼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자가 회수하고 있는 가넷이 점점 적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 2억 이상 가자"라고 소리쳐 플레이어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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