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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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해라' 문희준 "첫사랑은 이수만, 숫총각 데뷔"

기사입력 2015.06.27 21: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문희준이 첫 사랑이 이수만이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는 성시경 문희준 택연 강남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첫사랑'을 주제로 옷입기에 도전했다.

이날 문희준은 "첫 사랑은 이수만 선생님이었다. 데뷔 전까지 숫총각으로 데뷔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그룹 활동을 할 때 대방동에서 내려준 여자는 누구느냐"고 물었다. 문희준은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데이트는 주로 차 안에서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희준은 "그룹 활동을 할 때는 한 달에 2천만원 정도 옷 구입을 위해 돈을 썼다"고 말했다.

'네 멋대로 해라'는 연예인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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