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성시경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사귐'을 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는 성시경 문희준 택연 강남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첫사랑'을 주제로 옷입기에 도전했다.
이날 성시경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사귐'을 했다. 내가 얼만큼 좋아했는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고등학생 때에는 오히려 친구들과 옷을 많이 사러 간 것 같다. 가짜 상표 브랜드 옷도 많이 샀다"고 말했다.
'네 멋대로 해라'는 연예인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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