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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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영철 "부모님 이혼, 엄마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

기사입력 2015.06.27 21:49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김영철이 부모님의 이혼 후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0회에서는 청소년 디지털 사생활 침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 주인공과 엄마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사연 주인공은 엄마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보던 김영철은 "저도 고 2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엄마를 지켜야 된다는 부담감이 컸다. 엄마의 마음은 아니었겠지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철은 "우린 엇나갈 수 없다. 엄마의 아픔을 봐버렸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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