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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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바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역대급 무대

기사입력 2015.06.27 19:28 / 기사수정 2015.06.27 19:36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바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바다가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바다는 "부끄러워하지 말라. 오늘 마지막인 것처럼 놀자"며 화끈한 무대를 예고했다.

바다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을 선곡, 철장 안에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바다는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 무대를 달구었다.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는 무대였다.

무대 후 MC 문희준은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무대였다"고 극찬했고, 서문탁은 "바다 씨가 약간 알리 씨를 혼내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432표로 괴물 보컬 손승연을 잠재웠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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