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언종 KBS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 아나운서의 아내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오 아나운서는 변호사인 여섯 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해 12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아이를 좋아해 되도록 빨리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오언종 아나운서 ⓒ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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