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프로듀사'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더 스페셜'은 배우들의 NG 모음과 미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덕현은 "예능국을 다룬 것이 중요하다. 소재 자체가 참신한 부분이 있다. 표현하는 측면에서 예능과 드라마의 중간 지점을 찾아 표현했다"며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이어 50여 명이 넘는 카메오 출연과 예능국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가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 드라마국이 협업해 만든 드라마로 PD들의 삶을 다뤘다. 지난 20일 종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프로듀사'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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