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CJ E&M이 가수 이효리의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B2M과 다각도로 사업을 협의 중인 것은 맞지만, 합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고 결정된 사항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B2M이 CJ E&M의 레이블 형태로 합병할 것이라고 전했다.
CJ E&M은 씨제이뮤직 MMO 뮤직웍스 젤리피쉬 1877엔터테인먼트 등의 레이블이 있다. B2M은 가수 이효리가 소속된 바 있으며, 김규종 니콜 에릭남 스피카가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니콜 에릭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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