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측, 제주도집 매각설에 "사실무근…본인도 당혹" 일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효리 측이 제주도 집을 내놨다는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집을 내놨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집을 내놓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보도 직후 이효리와 전화를 했다. 이효리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왜 사실이 아닌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중앙 7월호는 이효리가 최근 이상순과 함께 거주하던 제주도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효리 측이 이를 정면 반박하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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