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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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임현식의 동침 훼방에 "갈 길 바빠요"

기사입력 2015.06.25 22: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님과함께2' 안문숙이 임현식의 훼방에 웃었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안문숙과 김범수, 임현식과 박원숙이 남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과 김범수는 자고 가라는 박원숙-임현식의 권유에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결혼 후 처음으로 외지에서 동침한 두 사람.

이전에 암수바위에서 있었던 일을 거론하며 안문숙은 "정말 아들을 원하는 것 같더라"고 했고, 갑자기 분위기가 야릇해졌다. 

하지만 임현식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훼방을 놨고, 안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묘한 분위기를 방해해서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그러시면 안돼요. 선생님. 우리 갈 길 바빠요"라고 웃어 보였다. 

'님과 함께2'는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준 시즌1에 이어 '만혼'을 주제로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재회했고, 장서희·윤건 커플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님과함께2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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