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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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김선아, 위기의 주상욱 구했다

기사입력 2015.06.25 22:20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선아가 위기의 주상욱을 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2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가 하대철(주상욱)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희는 복면 쓴 하대철을 만나 조상택(전광렬)의 비밀 장부를 손에 넣으려다가 허탕을 치고 먼저 돌아갔다.

혼자 있던 하대철은 조상택이 보낸 건달들에게 둘러싸여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조상택이 하대철의 복면을 벗기려고 한 순간 차 한 대가 창고로 들이닥쳤다.

유민희가 탄 차였다. 유민희가 돌아가는 길에 조상택의 차를 보고 복면이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에 바로 따라온 것이었다.

하대철은 유민희 덕분에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유민희는 복면을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하대철은 몰래 차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주상욱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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