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멤버들에 의지하며 활동한다고 밝혔다.
보람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지만, 죽을 때까지 들어도 좋다. 꼬마 이이미지를 벗기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티아라 멤버들과는 정말 가족보다 더 끈끈한 애정이 있다"며 "함께 있는 시간이 좋고 서로 의지하며 매번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연애도, 남자도 시큰둥하다.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것은 연기다. 어머니의 든든한 지원 아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보람은 이 화보에서 표현된 네 가지 콘셉트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람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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