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5 11:35 / 기사수정 2015.06.25 11:35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김용건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수영, 웨이크 보드 등 물놀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남은 캐나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평소 관심이 있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렸다.
강남은 오랫동안 바닷가에 살아 수영이라면 자신이 있어 했다. 물을 좋아해 하와이 돌고래라고 불렸다던 그는 자신만만하게 수영장 훈련에 나섰다.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강남은 강사에게 “가수하지 말고 스쿠버 다이버 해야겠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강남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코스인 해양 실습에 돌입했다. 무거운 장비부터 낮은 수온까지 수영장과는 사뭇 다른 환경 탓에 긴장했다.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 흐려져 입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강남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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