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23:00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지나는 '지난 번 출연 때 '영재발굴단'의 아이들을 보고 반성했다던데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고 답했다.
지나는 "제가 사실 내 노래 가사도 못 외운다.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외우는 것도 그렇고"라고 얘기했다.
이어 '얼마 전에 엉덩이계의 꿈나무가 되겠다고 했다더라'는 MC 정찬우의 말에는 "여자는 나이 들면 제일 먼저 처지는 것이 힙이다. 엉덩이가 웃고 있는 게 보기 가 좋다. 해가 뜬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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