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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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전광렬, 김선아 상관 않기로 결정 '살벌'

기사입력 2015.06.24 22:52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김선아를 상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1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이 유민희(김선아)를 상관 않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택은 기호(김대령)와 기태(최성재)를 통해서 자신의 필리핀 자금줄이 복면 때문에 들통 난 사실을 알고 격분해 당장 복면을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

기호와 기태는 복면을 잡기 위해서는 유민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했다. 조상택은 유민희가 친딸로 밝혀진 후라 유민희를 이용하라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조상택은 그 길로 유민희를 찾아가서 "네 손으로 날 잡아넣어야겠니. 그래야 네 속이 풀리겠어"라고 물었다. 유민희는 조상택을 매몰차게 외면했다.

조상택은 돌아서서 차를 타기 전 살벌한 눈빛으로 기호와 기태에게 "유민희 더 이상 상관없다. 유민희 이용해 복면 잡아"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광렬, 김선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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