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22:30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는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옥상달빛 김윤주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느냐'는 DJ 케이윌의 질문에 "둘 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봤다.
'여기요' 하면 뒤돌아 본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윤주는 "백화점 8, 9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했는데 돈 많은 아주머니들이 많이 온다. 본인이 할 일을 내게 시킨다. '우유를 데워라', '잡지를 갖고 와라'라고 많이 그랬다"면서 "되게 잘했다. 누가 '저기요' 하면 습관이 돼 되돌아 본 적이 많이 있었다"며 당시 직업병을 털어놓았다.
박세진은 "백화점에서 시계를 팔았는데 잘 팔았다. 회사에 들어오라고 제안 받았지만 음악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만 하겠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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