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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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4주년 포상휴가 안 바라" 너스레

기사입력 2015.06.24 22:02 / 기사수정 2015.06.24 22: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형돈이 포상휴가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오프닝에서 정형돈은 "200회를 무사히 치렀다. 다음달에는 4주년이다"며 '주간아이돌' 4주년을 알렸다. 그러면서 "매달 행사야"라고 울상을 지었다.

데프콘은 "햇수로 5년 차고 4주년에 200회다. 그만큼 장수를 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고 말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포상 휴가를 가장한 극한 알바를 경험한 정형돈은 "4주년 포상휴가는 바라지도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 역시 "해외보단 국내가 낫다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정형돈은 "곧 4주년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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