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에일리의 단독콘서트 준비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 열심히 하고있어요. 여러분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일리는 댄서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부채를 활용한 모습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데뷔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에일리는 소속사를 통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atal attraction'를 개최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에일리 ⓒ 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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