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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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근육량 3kg 늘어, 엉덩이계 꿈나무 되겠다"

기사입력 2015.06.24 08:3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지나가 '영재발굴단' 녹화 중 몸무게가 3kg 늘었다고 고백했다.
 
지나는 24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을 보고 나태하게 사는 것 같아 내 모습을 반성했다"고 밝힌다.
 
이날 녹화에서 지나는 “그 때 이후 뭐든지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요즘 열심히 운동 중이다. 현재 근육량이 많이 늘어 3kg가 쪘다”고 말한 뒤 "45~48kg이 기준이 아닌 50kg 대의 몸무게가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는 후문.
 
스쿼트를 하면서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지나는 “엉덩이계의 꿈나무가 되겠다“며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무형문화재도 극찬한 국악신동 표지훈 군의 사연과, 영재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7살 이지훈 군의 이야기는 6월 24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지나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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