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은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한화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0-0 동점이던 4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3호 홈런.
김태균의 이 홈런으로 한화는 4회 현재 3-0의 리드를 잡았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김태균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