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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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형, 손목 통증으로 말소…김민우 합류

기사입력 2015.06.23 18:02 / 기사수정 2015.06.23 18:1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형이 손목 통증으로 엔트리 제외됐다.

KIA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내야수 김주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기태 감독은 "오늘(23일) 점심때 주형이가 갑자기 오른 손목쪽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민우를 불러올렸다"고 밝혔다.

목 디스크 증세로 2군에 내려가있었던 김민우는 이날 1군 합류 통보를 받고 벽제 구장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경기 도중 창원 1군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부랴부랴 출발했다. 김민우의 1군 등록은 지난 7일 이후 보름만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김주형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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