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시티앤파이터 for Kakao(이하, 시티앤파이터, 중국게임명 천천현투)’를 오늘(23일) 출시했다.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2D 그래픽과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타격감이 특징이다. 실시간 PvP, 파티플레이 등 콘텐츠도 포함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후 한 달 동안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중국 매출 랭킹 10위 권에 위치했다.
또한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 텐센트의 개발 게임으로는 한국에 서비스하는 첫 번째 사례인 시티앤파이터의 성공 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만 해도 성물원소, 승급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50다이아(게임재화)를 추가 증정하며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7일 연속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보스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게임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티앤파이터 공식 페이지 (온라인 http://bit.ly/1IvAzcS, 모바일 http://bit.ly/1GDz91E)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ityfigh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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